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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주전급 외야수만 6명…안현민 "나도 경쟁해야"
savasv 12.06

그는 올 시즌 KBO리그 간판급 타자로 성장했으나, 특별 대우 없이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외익산출장샵야 경쟁이 엄청나게 빡빡해졌다"며 "이런 환경으로 인해 계속 긴장하면서 한 시즌을 치를 것 같다"고 말했다.

안현민의 말마따나 2026시즌 kt 외야엔 주전급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안현민, 배정대, 김민혁 등 기존 주전 선수에 베테랑 김현수와 최원준이 자유계약선수(FA)로 합류했다.

여기에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도 외야수다. 정상급 외야수 6명이 함께 뛴다.

kt엔 장진혁, 안치영 등 우수한 외야 백업 자원도 많다.

외야 교통정리는 올겨울 kt의 중요한 과제가 됐다.

일단 힐리어드에겐 1루수 자리를 맡길 전망이다.

힐리어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외야수로 뛰었으나 1루 수비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 김현수는 주로 지명타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가 다른 곳으로 빠지더라도 주전급 외야수 1명은 백업 역할로 밀려난다.

안현민은 "경쟁은 치열하겠지만, 오히려 이런 환경으로 인해 개인이나 팀 차원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수도 있다"며 "새 시즌엔 올해보다 파괴력 있는 타선이 만들어질 것 같아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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