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족 만들기 3대 실천다짐」 함께해요!”
- 5월 가정의 달 기념식 개최 및 ‘가족행복’ 국민참여 캠페인 전개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화)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하는 ‘2017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시작으로,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가족행복’ 국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1989년 UN에서 5월 15일을 ‘세계가정의 날’로 지정한 이래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건강가정기본법 제정 시 5월 15일을 ‘가정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 가정의 달 기념식은 ‘모든 가족이 조화롭고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가족 관련 단체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가족정책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다양한 가족지원과 가족친화적 사회문화 조성 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의 합창동아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이승신 대한가정학회장 등 주요 내빈과 다양한 가족대표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행복한 가족 만들기 3대 실천다짐’을 선언한다.
행복한 가족 만들기 3대 실천다짐
① 알찬 가족 : 행복을 꾸리는 알찬 가족이 되겠습니다!
② 올찬 가족 : 이웃을 배려하는 올찬 가족이 되겠습니다!
③ 힘찬 가족 :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찬 가족이 되겠습니다!
- 3대 실천다짐은 가족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나와 내 가족의 행복을 만드는 데서 시작해 이웃가족 및 사회 전체로 행복을 확산시키고, 가족안팎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어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자는 ‘가족행복’ 국민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각 지역별 행사를 하게 됩니다.